창세기 1장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2. 땅은 형체도 없고 공허했으며, 어둠이 깊음(/심연, 바다)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표면) 위에 움직이고 계셨다. 3.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니, 빛이 있었다. 4. 하나님은 빛이 좋은 것을 보시고; 빛을 어둠으로부터 구별하셨다. 5. 하나님은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다. 그곳에 저녁과 아침이 있었으니, 하루가 지났다. *6.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물 한가운데 라키아가 있어, 물과 물이 갈라져라." 7. 하나님이 라키아를 만드시고, 물을 라키아 아래에 있는 물과 라키아 위에 있는 물로 나누시니, 그렇게 되었다. 8. 하나님이 라키아를 하늘이라 불렀다. 그리고 저녁과 아침이 있었으니, 이튿날이 지났다. 9. 하나님이 "하늘..
2022.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