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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5장 1. 이것은 아담 자손들에 대한 계보(책)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날에,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다. 2. 하나님은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시고, 그들이 창조된 날에 그들을 축복하시고 사람이라 이름 지으셨다. 3. 아담은 130세에 자기 모양 곧 형상을 따라 [아들을] 낳고 이름을 셋이라고 했다. 4. 아담이 셋을 낳은 후 800년을 살면서 [다른] 자녀들을 낳았다. 5. 아담은 총 930년을 살고 죽었다. 6. 셋은 105세에 에노스를 낳았다. 7. 셋은 에노스를 낳은 후 807년을 살면서 [다른] 자녀들을 낳았다. 8. 셋은 총 912년을 살고 죽었다. 9. 에노스는 90세에 게난(Kenan)을 낳았다. 10. 에노스는 게난을 낳은 후 815년을 살면서 [다른] 자녀들을 낳았다. 1.. 2022. 1. 15.
창세기 4장 1. 아담이 자기 아내 하와와 관계를 맺고, 가인(Cain)을 잉태하여 낳았다. 하와가 말했다. "내가 주[의 도우심]로 아들을 얻었다." 2. 또한 하와는 가인의 동생 아벨(Abel)을 낳았다. 아벨은 양 치는 사람이었고, 가인은 땅을 경작하는 사람이었다. 3. 시간이 흐르고, 가인은 땅에서 난 것을 주께 제물로 바쳤다. 4. 아벨도 자기 양 떼의 첫새끼와 양 떼들 가운데 가장 살지고 기름진 것을 바쳤다. 주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반기셨으나; 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반기지 않으셨다. 이에 가인은 매우 화가 났고, 안색이 나빠졌다. 6. 주께서 가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왜 화가 났느냐? 또한 왜 안색이 안 좋아졌느냐?" 7. "네가 만약 선을 행했다면, [네 안색]이 밝아지지 않았겠느냐? 그리고 .. 2022. 1. 15.
창세기 3장 1. 뱀은 주 하나님께서 만드신 들의 어떤 짐승보다도 교활했다. 그가 여자에게 말했다. “하나님이 정말 동산의 어떤 나무에서도 먹지 말라 하셨나?” 2. 여자가 뱀에게 말했다. "우리는 동산 나무의 열매를 먹을 수 있다; 3. 그러나 하나님은, 동산 가운데 있는 나무의 열매를 두고 말씀하시길 `너희는 그것을 먹지도 만지지도 말아라,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죽을 것이다.' 하셨다.” 4. 뱀이 그 여자에게 말했다. "너희는 절대 죽지 않을 것이다!" 5. "하나님은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 너희의 눈이 뜨일 것이며, 하나님처럼 되어, 선과 악을 알게 된다는 것을 아신다." 6. 여자가 그 나무의 열매가 먹음직스럽고, 봄직스러운 것을 보고, 또한 [사람]을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것을 보았을 때, 여자는 .. 2022. 1. 15.
창세기 2장 1. 그렇게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이 다 만들어졌다. 2. 이렛날 하나님은 하시던 일을 완성하시고, 이렛날 하시던 모든 일로부터 쉬셨다. 3. 그러고 나서 하나님이 이렛날을 축복하시고 거룩하게 하셨는데, 하나님이 그날 창조하시고 만드신 모든 일에서 쉬셨기 때문이다. 4. 이것은 주 하나님이 땅과 하늘을 만드신 날, 그것들이 창조되었을 때의 하늘과 땅의 역사이다. *5-6. 주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땅을 경작할 사람도 없었으나 분천이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을 때, 땅에는 관목(가시덤불과 엉겅퀴)이 아직 없었고 곡물이 아직 나지 않았다. 7. 그때에 주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아담)을 형상하시고, 그의 콧구멍에 생명의 숨결을 불어넣으셨으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 .. 2022. 1. 15.
창세기 1장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2. 땅은 형체도 없고 공허했으며, 어둠이 깊음(/심연, 바다)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표면) 위에 움직이고 계셨다. 3.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니, 빛이 있었다. 4. 하나님은 빛이 좋은 것을 보시고; 빛을 어둠으로부터 구별하셨다. 5. 하나님은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다. 그곳에 저녁과 아침이 있었으니, 하루가 지났다. *6.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물 한가운데 라키아가 있어, 물과 물이 갈라져라." 7. 하나님이 라키아를 만드시고, 물을 라키아 아래에 있는 물과 라키아 위에 있는 물로 나누시니, 그렇게 되었다. 8. 하나님이 라키아를 하늘이라 불렀다. 그리고 저녁과 아침이 있었으니, 이튿날이 지났다. 9. 하나님이 "하늘.. 2022. 1. 15.